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뉴욕에서 촬영한 모델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모델이 아닌 셀레브리티로 뉴욕에서 열린 쟈딕앤볼테르 패션쇼의 프론트로에 초대됐다. 더불어 뉴욕 맨하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화보 속 한혜진은 루즈한 카디건, 무톤 점퍼, 재치있는 프린트의 스웨터 등 개성 넘치는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뉴욕 뒷골목의 건널목을 건너고, 모터사이클에 툭 걸쳐 앉는 등 뉴요커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외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뉴욕에 산 경험이 있는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하니 뉴욕에서 살던 때가 떠오른다. 패션위크의 프론트로에서 쇼를 보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을 사로잡은 한혜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