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화.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정화가 '싱글와이프'에 출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는 김정화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정화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에서 만난 남편과 2013년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해왔다.

김정화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아들의 엄마답게 손이 기억하는 '기저귀 가는 법'을 막힘없이 술술 재연해내며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들 역시 "인정한다" "전문가가 확실하다"며 '엄마 김정화'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 밖에 김정화는 아내들의 일탈 여행을 지켜보며 폭풍 공감과 특유의 리액션을 멈추지 않았고,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싱글와이프'를 통해 일탈 여행을 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화의 모습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와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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