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선미.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돌아온 복단지’ 측이 배우 송선미 촬영 일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측은 21일 스포티비스타에 “제작진은 큰 슬픔을 당한 송선미 씨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갑작스런 상황이라 제작 일정 관련해서는 향후 논의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선미는 ‘돌아온 복단지’에서 박서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송선미 남편 고 모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송선미의 남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 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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