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기자회견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은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 활동 계획을 알렸다. 지난 4월 20일 전역한 유노윤호와 8월 18일 전역한 최강창민이 2년 만에 동방신기로서 서는 첫 공식행사였다. 

2004년 데뷔한 동방신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K-Pop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 손꼽혔다.
▲ 동방신기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더불어 오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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