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운택(왼쪽), 뮤지컬 배우 김민채. 사진|김민채 SNS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파혼했다.

21일 정운택의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정운택과 김민채가 파혼했따"고 말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6월 초 결별했고, 당사는 6월 12일 이 소식을 전해 들었다. 예정된 결혼 날짜였던 19일에는 핸드폰이 망가져 이와 같은 사실을 정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운택은 현재 복잡한 마음을 추스르며 공연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운택과 김민채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을 약속, 지난 6월 19일 결혼을 예정했다. 이후 21일 정운택과 김민채의 예정된 결혼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미 2달 전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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