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이 군 복무 후 남자답고 성숙해졌다고 칭찬했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의 첫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이 군 복무 후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강창민이 제대 후 외적으로 남자다워진 것은 물론 내적으로 여유롭고 성숙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최강창민과 군 복무 중 연락을 굉장히 자주 주고받았다. 동생이 먼저 자주 연락을 해주니 '아 이제 창민이가 형도 잘 챙기는구나'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서울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7시 일본 도쿄, 22일 오후 7시 홍콩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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