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0회는 36.5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9회 방송분이 기록한 30.3%에 비해 6.2%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중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 14일 방송된 48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4.1%보다 2.4%P 높은 기록이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9.4%, '도둑놈 도둑님'은 11.0%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