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하성운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무한도전’에 빅뱅 태양과 워너원 하성운이 출연한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스타에 “하하와 양세형이 개인 프로젝트로 ‘작아파티’를 기획했다”며 “태양, 유병재, 조세호, 하성운, 블락비 태일, 쇼리 등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한도전 작아파티 하하 쇼리 유병재 양세형 조세호 태양 태일 하성운 덩크슛!!!! 야만!!!!”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들이 농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현재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하와 양세형은 170㎝ 미만 연예인들을 불러 ‘작아파티’를 개최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프레쉬맨’을 촬영하기 위해 유재석과 제주도로 향했다. 정준하는 ‘프로듀스101’을 기획, 나영석 PD와 한동철 PD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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