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18일 전역한다. 제공|SM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29)이 별다른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한다.

최강창민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홍보단 소속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날 최강창민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함께 전역을 진행하게 됐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전사고 및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동방신기 공식 팬사이트에 "당일 조용히 전역하기를 희망하는 본인의 의사를 반영,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근무지(서울지방경찰청) 앞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인도와 차도가 인접해있다.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직접 방문을 자제, 앞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강창민의 전역일까지 긴 시간 기다려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21일 서울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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