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 = 이은지 기자, 영상 연예제작팀]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이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광주를 취재한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와 그를 태운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1980년 5월 광주를 스크린에 옮겼다. 그 시절을 자연스럽게 안내하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부터 광주 시내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까지 영화는 관객들을 1980년 5월로 안내한다.

그 중에서도 관객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장면은 무엇일까. 장훈 감독이 꼽는 관람 포인트를 직접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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