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넌이 한 달만에 컴백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샤넌이 한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포티비스타에 "샤넌이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라이언 전이 만든 타이틀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타이틀곡 제작을 맡은 라이언 전은 지난 2010년 이효리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으로 데뷔한 작곡가다. 또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음악 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프로그램 대표 곡인 '나야 나' '슈퍼 핫' 등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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