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왼쪽)-'비긴어게인'이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효리네민박'과 '비긴어게인'이 5%대 시청률로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민박'은 5.842%(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JTBC 예능 중 첫 방송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어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은 5.097%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다. 

'비긴어게인'은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등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과정을 그린다.

첫 방송부터 5%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낸 두 프로그램이 향후 더욱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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