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가 8인조로 컴백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그룹 엑소가 중국인 멤버 레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포티비스타에 "엑소가 오는 7월 컴백한다. 이번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레이는 중국 전담팀인 '레이 공작실'에서 오래전부터 확정해 놓은 중국 스케줄 때문에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지난 2015년 중국 공작실을 설립하고 영화, 예능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비연'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중국 예능프로그램 '극한 도전'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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