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나(왼쪽)-이세창.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이세창(48)의 예비 신부는 13살 연하 배우 정하나였다.

이세창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스포티비스타에 “이세창의 예비 신부는 정하나 씨가 맞다”고 밝혔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모델과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하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이세창,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해당 게시물에 “‘그라미의서커스쑈’ 이세창 오라버니가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하시면서 공연같이 하는 분들에게 화장품 협찬해주셨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이세창이 올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이세창 소속사 측은 “이세창이 2년간 교제한 여자 친구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며 “이세창의 여자 친구는 13살 연하의 연극 배우”라고 말했다.

이세창은 드라마 ‘네 이웃의 남자’ ‘야경꾼 일지’ ‘마녀의 연애’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지연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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