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왼쪽)과 남주혁.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박하선·소이현 임신
스타 부부들의 임신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습니다. 지난 1월 결혼한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임신 초기 단계라고 하는데요. 올 가을 출산 예정이며 건강한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둘째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5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던 이들은 1년 반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성경·남주혁 열애-윤진서 결혼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성경·남주혁이 연인 사이라고 합니다.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커플 연기를 보였는데 현실에서도 여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배우 윤진서는 30일 제주도에서 3년 간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합니다. 서핑을 즐기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까지 골인하네요. 

★구혜선, 치료 중에도
지난달 급성 알레르기성 쇼크로 드라마까지 하차한 구혜선이 입원 치료 중에도 선행을 펼쳤습니다. 희귀난치성 환아 치료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구혜선은 금액이 적다며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안재현과 결혼하면서 예식 비용을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현재 통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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