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소울.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가수 지소울(29·본명 김지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소울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스타에 "지소울 아버지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지소울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강서중앙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다.

지소울은 지난 2015년 첫 앨범 'Coming Home(커밍 홈)'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뮤지션이다. 올해 현역 입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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