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리. 제공|마리끌레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한예리가 봄 햇살을 머금은 화보글 공개했다. 

한예리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지난해 12월 무용 공연 이후, 근래에 또 한번 무대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

또 영화 '춘몽'을 포함해 지난해 출연작들이 모두 여자가 주체가 되는 작품들이었다는 질문에 "여배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 여배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정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중요한 라운드 한가운데 선 만큼 너무 편중하지 않고 가장 나다운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자신의 앞날을 밝혔다.

▲ 배우 한예리. 제공|마리끌레르

한편 한예리는 영화 '더 테이블'과 드라마 '청춘시대 시즌2'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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