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왼쪽), 남주혁.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이성경(27)-남주혁(23)이 열애설 보도 9시간 만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이성경, 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연기까지 겸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히 지난해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청춘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 내며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 이성경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남주혁 역시 모델 출신으로, 같은 해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