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준비에 막바지 가속을 밟고 있다. 

젝스키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데뷔 20주년에 맞춰 다음달 15일 발매되는 신곡 녹음은 이미 마쳤다. 이달 초 하와이에서 앨범 재킷, 화보와 영상 작업도 완성했다. 앨범 발매 뒤에는 멤버들의 활동 사진을 가득 담은 20주년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1997년 데뷔한 젝스키스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을 통해 해체 16년 만에 재결성돼 화제를 모았다. 싱글 '세 단어' 이후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지만 이번에는 신곡으로 채워질 것으로 예고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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