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슈 그레이스 물티슈'. 제공|아이씨프로젝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생활용품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럴 때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마음이 제일 불안하다.

㈜아이씨프로젝트가 이런 엄마들을 겨냥해 안전성과 품질,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베슈 그레이스 물티슈를 출시했다.

물티슈는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일부 유아 물티슈와 기저귀에서 유해성분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진 상태. 인체에 무해한 성분의 안전성을 필두로 예민하고 섬세한 아기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해줄 보습력과 저자극 원단 등이 제품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최우선 사항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 유아 물티슈와 기저귀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는 베슈(béchou)가 그레이스 물티슈를 새롭게 선보였다. 업체 측은 "메탄올, 가습기 살균제 성분 외 유해의심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타사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베슈 그레이스 물티슈는 원단 사이즈를 확대하고 평량을 높여 업그레이드 시킨 하이엔드 라인이다. 70g의 고평량을 적용, 베슈 물티슈 라인 중에서 가장 높은 두께감을 선사하며 더 커진 원단이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무엇보다 베슈 그레이스 물티슈는 제품의 안전성에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두고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다고 강조한다. 피부임상기관 더마프로에서 실시하는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 피부저자극 안심 판정을 받았다. 99%이상의 퓨어워터와 자극을 최소화 한 전성분으로 구성되어 신생아는 물론 영유아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섬세한 아기 피부를 위해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셀리온 원단을 선택했으며 자연유래성분인 허니워터 추출물을 첨가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부 속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보습성분인 천연보습인자(NMF)를 함유하고 있어 사용 후에도 탁월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굴곡진 부분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촘촘한 엠보싱 패턴은 언제 어디서나 산뜻한 만족감을 준다.

이 관계자는 “베슈 그레이스 물티슈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개발했으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고루 갖췄다고 자신한다.”며 “엄격한 생산 관리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좋은 제품만을 생산하고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IC PROJECT)는 프리미엄 브랜드 ‘베슈’를 지난 2013년 첫 출시했다. 제품의 안전성과 가격대까지 짚어내는 아기 엄마들의 소신을 존중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베슈 기저귀 라인은 ‘기빙 핸즈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및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한 베슈 이너프 물티슈 역시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과 사회 환원 사업을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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