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제공|로피시엘 옴므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여전히 조각같다. 대한민국에서 잘 생긴 외모로 따지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장동건이 어느새 데뷔 25년차를 맞았다.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장동건은 여전히 완벽한 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프렌치 감성의 남성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장동건과 스타일리스트 정윤 기 디렉터가 함께한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을 선보인다.

2종으로 제작된 표지에는 데뷔 25년을 맞은 배우 장동건의 남다른 아우라와 자연스러운 일상 그 대로의 모습을 담으며 장동건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데뷔 25년 차를 맞은 장동건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조용한 근성과 저력에 대해 "촬영 중 스트레스 를 덜 받으려고 노력한다."며, "이젠 작품에 마음을 열고 싶다"고 내비쳤다.

▲ 장동건. 제공|로피시엘 옴므
 

또한 장동건은 간만의 촬영으로 긴장된다고 밝혔던 인터뷰가 무색할 만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화보촬영에 임하며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매너왕답다"는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올해 영화 '7년의 밤'과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동건과 나눈 진솔한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오는 3월 31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 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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