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대성.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빅뱅 대성의 일본 미니앨범 'D-DAY'가 국내에서도 발매된다.
 
대성은 오는 4월 12일 일본 첫 솔로 돔 투어 기념으로 미니 앨범 'D-DAY'를 발표하는데 음원은 이 보다 앞선 2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다.

지난 2013년 일본에서 데뷔 앨범 'D'scover'를 발표했던 대성은 꾸준히 콘서트 투어를 펼치며 성장해왔다. 특히 올해는 홀로 돔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앨범 'D-DAY'는 대성의 한층 성숙한 매력을 담았다. 대성 직접 총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하타 모토히로, 미즈노 요시키(이키모노 가카리), 아야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카메다 세이지가 사운드 프로듀서로 참여해 총 7곡의 신곡을 준비했다.
 
대성은 4월 15~16일 세이부 프린스 돔, 같은달 22~23일 쿄세라 돔에서 솔로 콘서트를 연다. 총 4회 공연으로 20여만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