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정(왼쪽)-김도연. 제공|나일론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최유정-김도연이 LA 거리에서 편안하면서도 각자의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세련된 김도연, 걸크러시 매력의 최유정이다.

23일 최유정과 김도연이 패션매거진 '나일론' 4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예술적 감성이 곳곳에 뭍어나는 LA 아트 디스트릭트와 베니스 비치를 돌아다니며 진행된 이번 화보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어떤 룩이든 완벽하게 소화한 최유정, 김도연 덕분에 종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 김도연. 제공|나일론

특히 이번 화보에서 최유정과 김도연은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를 기본으로 셔츠와 티셔츠, 후드티셔츠, 카디건 등을 다양하게 매치해 세련되거나 걸크러시한 매력을 풍긴다.

▲ 최유정. 제공|나일론

한편, 김도연과 최유정은 올해 소속사인 판타지오에서 새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전에 휴식과 재충전, 화보 촬영 등을 겸해 미국 LA에서 짧지만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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