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유인나가 더 환하고, 더 섹시해진 모습의 화보로 인사를 전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유인나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유인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마른 듯한 몸매로 화사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인나는 이국적인 건물이 배경으로 보이는 푸른 잔디 위에 앉아 레드오렌지 계열의 와이드 팬츠에 V라인 블라우스, S/S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화이트 스트랩 슈즈를 매치,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쏟아지는 햇살을 웃으며 유쾌하게 받는 유인나의 모습이 보기 좋다.

또한, 평소 남다른 각선미의 소유자로 알려진 유인나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워너비 몸매의 화보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셔링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한 투피스에 2017년 봄 시즌 트렌드 컬러를 입힌 노란색 구두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각선미를 아낌없이 자랑했다. 유인나가 신고 있는 구두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 (Rachel Cox)’ 제품이다.

유인나의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