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제공|마리끌레르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공유가 '도깨비' 종영 이후 광고와 화보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봄 기운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공유와 함께한 4월호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에피그램 모델로 활동 중인 공유가 제주에서 슬로 라이프에 가까운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 공유. 제공|마리끌레르

제주도 월령선인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공유는 선인장 자수가 포인트인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노란 주전자에 커피를 끓이거나, 줄무늬 셔츠에 카디건을 입고 소파에 편하게 앉아 제주의 풍광을 즐긴다. 또, 트렌치 코트 하나 걸치고, 제주의 돌담길을 따라 걷기도 한다. 뭘 해도, 멋있는 공유다.

▲ 공유. 제공|마리끌레르

화보 전체적인 부드러운 컬러감과 실루엣이 공유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만나 여유로운 감성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 공유. 제공|마리끌레르

공유의 따뜻한 일상이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유는 '도깨비' 종영 후 광고 및 화보 촬영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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