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제공|쉬즈미스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톱모델 이현이가 올 봄 쉬즈미스의 얼굴로 발탁됐다.

‘모델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활약 중인 모델 이현이가 쉬즈미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되었다.

인동FN(대표 장기권)의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는 2017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이현이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쉬즈미스는 2014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이는 쉬즈미스의 새 얼굴로서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현이. 제공|쉬즈미스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능숙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결혼과 출산 후에도 패셔니스타로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일과 가정생활까지 동시에 사로잡은 당당한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시원한 미소와 내추럴한 아름다움,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이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톱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자신의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소탈한 모습이 쉬즈미스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 이현이. 제공|쉬즈미스

한편, 쉬즈미스는 2017년 S/S 시즌을 맞이해 이현이의 ‘#SelfEdition(셀프 에디션)’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쉬즈미스와 함께 보내는 ‘휴식 같은 일상’의 콘셉트로,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데일리 패션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현이 모델 발탁과 함께 2017년 S/S 시즌을 기점으로 ‘블루라벨’을 전개한다. 블루라벨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만을 모아 획기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컬렉션으로,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 중에서도 쉬즈미스만의 강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현이와 함께 한 화보 및 블루라벨은 전국 쉬즈미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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