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제공|디스커버리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공유가 두바이 사막을 빛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에서도, 멋진 건물이 즐비한 도시에서도 공유는 빛을 발했다.

14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공유와 함께 황금빛의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도시 두바이에서 촬영한 2017년 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봄 여름 시즌 화보는 디스커버리만의 스타일리시한 테크니컬 라이프 룩을 제안하기 위해 이국적인 풍경의 두바이의 랜드마크에서 테크니컬 액티비티(Technical activity)를 즐기는 공유의 액티브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디스커버리 브랜드와 긴 여정을 함께 한 ‘디스커버러’ 공유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감각적인 화보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 공유. 제공|디스커버리

화보에서 공유는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모래 언덕에서 한바탕 뛰고 난 듯 숨을 고르거나 오프로드 자동차 앞에서, 혹은 사막의 길 앞에서 선글라스 하나 낀채 포즈를 취했다.

또한, 두바이 도심 속 랜드마크라는 새로운 곳에서 펼치는 도전과 모험을 콘셉트로 하이-테크 액티비티를 즐기며 감각적인 테크니컬 라이프 룩을 표현했다.

▲ 공유. 제공|디스커버리

공유의 이날 화보에서는 다양한 블루종이 눈에 띈다. 남자 친구가 있다면 당장 하나 사 입히고 싶게 가볍고, 활동적이며 세련돼 보인다. 황금빛 사막은 물론 도심에서 무채색, 베이지, 블루 등 다채로운 색상에 카무플라주 프린트가 새겨진 블루종까지 올 봄 필수 아이템인 블루종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블루종은 도심에서는 물론, 간단한 도심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올 봄 남녀 불문 필수템으로 떠올랐다. 공유처럼, 때와 장소에 따라 무채색이나 색깔있는 티셔츠, 면바지 반바지 등에 자유자재로 코디할 수 있다.

액티브한 아웃도어 룩도 다양하다. 디스커버리의 트랙탑 컬러블럭 방풍 재킷, 트레이닝 재킷지 적절하게 매치하여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스타일을 공유만의 매력으로 드러냈다.

▲ 공유. 제공|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측은 "리얼한 테크니컬 라이프를 즐기는 ‘디스커버러’ 공유의 색다른 도전을 담은 디스커버리의 봄 여름 화보는, 디스커버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며 "TVCF 및 VR 기술을 접목한 디스커버리의 테크니컬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영상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유는 '도깨비'로 2017년을 뜨겁게 연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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