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제공|미넴옴므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배우 주상욱이 남성복 브랜드 '미넴옴므'와 8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패션계에서는 보기 드문 장수모델 계약으로 주상욱의 신사다우면서도 대중 친화적인 매력이 브랜드와 윈윈 효과를 거둔 것을 입증한다.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미넴옴므’와 인연을 맺게 된 주상욱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쌓은 높은 선호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대중에게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해왔다.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한 패션 광고 시장에서 오랜 세월 메인 모델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에는 주상욱만의 젠틀한 매력, 우월한 슈트핏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준 친화적인 이미지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히고 있다.

‘미넴옴므’ 관계자는 “주상욱 씨는 평소 신사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훈남 실장님’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올해도 계속해서 주상욱씨와 함께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넴옴므’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 업계 대표 남성브랜드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도시 생활에 지친 연예인들이 자연으로 떠나 신 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리얼멘터리 프로그램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과 동시 편성되어 선보이는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는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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