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가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3회 공연 티켓을 단 15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괴력을 발휘했다. 크로스오버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뜨거운 팬덤을 실감나게 한다.

한국판 ‘일 디보’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을 선발하는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서울공연 티켓이 8일(오늘) 낮 12시에 티켓판매를 시작하자마자 3회 4,000석 전석이 15분만에 매진됐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7일 수원을 시작으로 서울, 고양, 성남, 대전, 창원, 광주 등 10개 도시에서 예정돼 있으며, 투어 지역 티켓은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초 발매 예정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 번째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로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DECCA Records)를 통해 전세계 음반 및 음원 발매될 예정이다.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네 명으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팀 결성과 동시에 10개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 15분만의 전석 매진, 그리고 세계적인 레이블 DECCA에서의 음반발매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