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제공|에잇세컨즈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구혜선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배우 구혜선이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백설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여성 연예인들 중에서도 피부가 하얗고 잡티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7일 '싱글즈'와 에잇세컨즈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구혜선의 무결점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화사한 메이크업과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옷으로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가 봄의 여신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케이크를 들고 귀엽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최근 tvN 예능 '신혼일기'에서도 드러나는 구혜선의 털털하고 해맑은 성격을 엿볼 수 있다.

▲ 구혜선. 제공|에잇세컨즈

구혜선은 타고난 미모를 바탕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작품이 크게 히트하지 못한 가운데 드라마에서 만난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올들어 남편과 함께하는 '신혼일기'에 이어 최근 첫 방송한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모창가수 정해당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구혜선 화보는 싱글즈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구혜선이 입은 연핑크 블라우스와 오렌지빛 스커트, 진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자주색 반바지 등은 에잇세컨즈가 올 봄 트렌드 컬러에 맞춰 선보인 린넨 컬렉션으로 오는 23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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