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세훈. 제공|디마코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엑소 세훈이 올블랙 카리스마를 뽐냈다. 짧은 머리에 블랙 선글라스, 블랙 스니커즈까지 올블랙룩으로 공항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엑소 세훈은 지난 5일, 파리 화보 촬영을 취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세훈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주위의 관심이 집중됐다. 세훈은 훤칠한 키, 슬림한 몸매로 올블랙룩을 택했다. 블랙 터틀넥에 팬츠를 입고 칼라와 옆선에 화이트 스티치가 들어간 블랙 롱코트를 시크하게 차려입었다.  

▲ 엑소 세훈. 제공|디마코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스니커즈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까맣게 채웠다. 이날 공항패션의 포인트는 루이비통의 블랙 백팩과 세훈의 손에 들려진 여권 케이스. 특히 백팩의 코끼리 프린트가 눈길을 끌었다.

한 패션관계자는 "같은 올블랙 룩이라도 겨울과 달리 봄에는 조금 가벼운 느낌을 주면 좋다"면서 "특히 백팩이나 스니커즈 등 소품으로 포인트를 살리는 것이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