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양윤영이 엘르 브라이드 표지를 장식했다. 제공|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3월의 신부' 양윤영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매끈한 등라인을 공개했다.

양윤영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새 신부 양윤영. 엘르 브라이드 매거진과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윤영은 등이 과감하게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등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양윤영은 같은 에스팀 소속사 장윤주, 이현이, 송경아에 이어 3월 5일 두 살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2004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양윤영은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와 화보,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Mnet ‘와이드 연예뉴스’, On Style ‘스타일 로그’ 등 방송활동부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원조 모델테이너로 활약했다.

한편,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는 봄/여름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양윤영의 결혼을 축하하며 이현이, 지현정, 박슬기, 이혜정이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콘셉트의 아름다운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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