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이승우 구자철 등 축구 선수 6인의 슈트 핏. 제공|아디다스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손흥민, 구자철, 김승규,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까지 인기 축구 선수 6인이 슈트를 쫙 빼입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에 건강해 보이는 가무잡잡한 피부로 6인 6색 슈트 핏을 뽐내며 눈길을 끈다. 

아디다스가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손흥민과 구자철, 김승규 그리고 ‘바르셀로나 3총사’ 백승호와 이승우, 장결희까지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화보를 완성했다.

6명의 선수들은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완벽한 슈트 핏을 뽐내며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멋진 스타일의 남성미를 발산했다. 펑키한 느낌이 담긴 그래피티가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그라운드 위에서와 같이 강인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선수들은 유니폼에서 벗어나 블루와 블랙 컬러의 아디다스 제품을 걸쳐 도시풍의 멋진 풋볼 스타일을 보였다.

▲ 구자철 손흥민 김승규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왼쪽부터) 축구 선수 6인의 블루 블래스트 캠페인 화보. 제공|아디다스

이번 촬영은 아디다스가 레이싱에서 순간 가속을 위해 자동차들이 내뿜는 폭발적인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블루 블래스트(Blue Blast)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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