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제공|엘르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이효리, 소길댁에서 뉴요커까지 정말 '이효리 is 뭔들'이다.

결혼 이후 제주에 터를 잡고 심플 라이프를 즐기는 이효리가 컴백을 앞두고 뉴욕에 떴다. 세련된 뉴요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에 역시 이효리라는 탄성이 절로 난다.

▲ 이효리. 제공|엘르

패션 미디어 '엘르'가 뉴욕 패션 위크 영상 및 화보에 이어 쟈딕앤볼테르와 함께 뉴욕 아파트에서 촬영한 이효리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화려한 디바에서 '제주도 소길댁', 평범한 아내로 지낸 그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촬영에 임했다. 아늑한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자연스럽고 편안한 포즈로 청량한 색상이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 이효리. 제공|엘르

이효리는 이번 쟈딕앤볼테르 화보를 통해 화이트 수트의 스타일리시한 매니시 룩부터 보머 재킷과 데님 쇼츠의 편안한 내추럴 룩까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원한 디바 이효리의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엘르' 3월호 및 엘르 공식 웹사이트 (www.elle.co.kr)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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