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슬기가 클렌징 브랜드 센카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제공|시세이도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김슬기가 시세이도 계열 클렌징 브랜드 센카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연기 잘하고, 사랑스러운 배우 김슬기의 매력을 인정받은 것.

클렌징 브랜드 센카는 배우 김슬기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센카는 김슬기와의 계약 연장을 통해 클렌징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세이도 C&PC 정세영 대리는 "김슬기의 톡톡 튀면서도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슬기는 모델 계약 이전부터 센카를 사용해 왔고, 모델 활동 중에도 개인 SNS를 통해 또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센카 제품을 선물하는 등 자신이 모델로 일하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을 보여 브랜드와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슬기는 현재 상영중인 영화 '조작된 도시'에 출연하였으며, 오는 3월 9일부터 방영되는 MBC '세 가지색 판타지'에서 절대 반지를 둘러싼 코믹 로맨스 '반지의 여왕'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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