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제공|브루노말리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월계수' 이세영이 종방연에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세영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에 봄 같은 모습으로 참여했다.

이세영은 왼쪽 팔목 부상으로 압박 붕대를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워너비 여사친'답게 인형 미모와 환한 미소에 긴 생머리, 사랑스러운 옷차림으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세영은 흰 티셔츠에 무릎 아래 긴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머스타드 컬러의 오버핏 재킷을 편하면서도 상큼하게 걸쳤다. 여기에 올봄 유행색 중 하나인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 사첼백을 사선 숄더로 매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이세영. 제공|브루노말리

이세영의 종방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세영, 과하기 않게 예쁘다", "발랄하고 센스있네"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아역 출신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이세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낳은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극중 현우와 '아츄커플'이라 불리며 주연 커플 이상의 큰 사랑을 받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6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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