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제공|신화컴퍼니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무릎 인대 손상으로 깁스 신세를 졌다. 

신화컴퍼니는 21일 "최근 김동완이 빗길에서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며 "병원에서 정밀 검진 결과 무릎 인대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소견에 따라 부상부위에 깁스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열리는 신화의 대구 공연에서 김동완은 동선을 최소화 한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의 양해와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김동완의 빠른 회복을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4년 만의 대구 공연을 찾아주시는 팬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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