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제공|그라치아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홀로 선 선미, 당당해서 더 아름답다.

스타일 아이콘 선미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를 통해 패션 브랜드 시슬리와 함께한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원더걸스 해체 후 선미의 첫 행보라 더 뜻깊다. 선미는 평소 뽀얀 피부에 아름다운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를 겸비해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이자 ‘완판녀’라 불릴만큼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해왔다.

선미는 이번 화보에서도 트렌디하고 센스있는 스프링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선미. 제공|그라치아

‘Walk in the City’라는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선미 특유의 고혹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이는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와 셔츠, 굵은 벨트의 조합, 하늘거리는 프린트 원피스와 가죽재킷, 데님 셔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시슬리의 2017 S/S 컬렉션은 선미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 선미. 제공|그라치아

한편 선미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