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제공|하이컷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설현, 요즘 미모가 다시 물이 올랐다. 열애와 구설 등의 시간을 지나, 한층 성숙해지고 더욱 아름다워졌다.

설현은 지난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사랑의 감정에 따라 광채와 깊이가 달라지는 오묘한 눈빛을 뿜어냈다.

차분하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거나 밝은 미소로 웃음 짓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눈빛이다. 극도의 클로즈업에서도 티 한 점 없이 맑은 눈동자는 기분 좋은 건강미를 발산했다.

▲ 설현. 제공|하이컷

설현은 화사하고 발랄한 브라운 눈빛 vs 신비롭고 묘한 그레이 눈빛으로 눈동자 색을 달리해 화보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햇살처럼 반짝이는 브라운 눈빛은 사랑이 시작될 때 느껴지는 설렘과 기다림, 두근거림 등을 보여줬고, 차분하고 성숙한 그레이 눈빛은 완성된 사랑의 당당함과 자신감, 깊어진 감정 등을 나타냈다.

특히, 까무잡잡하면서도 윤기나는 매끈한 피부가 도화지가 돼 이런 눈빛을 더욱 빛나게 한다.

▲ 설현. 제공|하이컷

한편, 설현의 화보는 16일 발간된 ‘하이컷’ 192호에 이어 2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서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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