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제공|코스모폴리탄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김재중의 호주의 대자연에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중은 "언제나 나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는 팬”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멀리서 다시 한번 전했다. 

호주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활발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 김재중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김재중은 호주를 배경으로 군대 전역 후에 더욱 멋있어진 외모와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2년 동안의 군 생활을 통해 “군대에서 적응하며 지내다 보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 달 동안 밤새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인생의 큰 에피소드를 얻은 것 같다”고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전했다.

▲ 김재중. 제공|코스모폴리탄

​이어, 누구보다 많은 변화를 경험했을 김재중이지만 “변화는 하는데, 누구에게든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변함 없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모습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골든디스크 아시아 인기상 수상, 1분 만에 매진 된 콘서트를 통해 군복무 기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팬들의 사랑을 보이며 “언제나 저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는 팬 분들”이라며, “팬 분들이 제게 빛이고 생명을 주는 온기”라는 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김재중. 제공|코스모폴리탄

​한편, 김재중은 최근 서울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여 3월에는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으로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재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