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제공|슈콤마보니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전지현의 발끝에 러블리한 봄이 왔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뮤즈 전지현이 함께한 2017 S/S 광고 캠페인이 14일 추가로 공개 됐다. 이날 공개된 컷은 전지현의 다채로운 매력과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보다 더 인어같은 매력을 발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지현. 과감한 포즈와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다가오는 봄, 여름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전지현은 자연스러운 밑단 커팅이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에 핑크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플라워밤 슬립온’을 신어 봄의 따뜻함과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 전지현. 제공|슈콤마보니

‘플라워밤 슬립온’은 슈콤마보니에서 16FW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17SS를 겨냥하여 봄, 여름에 어울리는 핑크, 블루, 카키, 데님블루 총 4가지 NEW 컬러로 출시됐다.

너무 러블리한 것 아니냐고? 이 옷 저 옷에 코디해보고, 신어보면 오히려 포인트로 좋다는게 '플라워밤 슬립온'에 반한 소비자들의 평이다. 전지현처럼 저렇게 날렵한 발목과 군살없는 무릎, 늘씬한 각선미를 갖췄다면 스커트와 코디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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