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제시카가 타미 힐피거 컬렉션에 참석했다. 제공|디마코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박서준-제시카가 韓 대표로 타미 힐피거 컬렉션에 나란히 참석해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상을 뽐냈다.

박서준과 제시카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해변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2017 봄 ‘힐피거 컬렉션(Hilfiger collection)’에 동반 참석했다.

▲ 타미 힐피거 컬렉션에 참석한 박서준. 제공|디마코

댄디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타미 힐피거의 2017년도 아시아 최초 남성 모델로 발탁된 박서준은 네이비 자켓에 화이트 팬츠를 선택해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포인트로 매치해 타미힐피거 모델다운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 타미 힐피거 컬렉션에 참석한 박서준. 제공|디마코

박서준과 함께 자리를 빛낸 제시카 역시 글로벌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비비드 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 금발 헤어를 길게 늘어뜨려 바비인형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날 박서준과 제시카가 착용한 제품 모두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17SS 제품이다.

한편, 이 날 패션쇼에는 타미 힐피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 인기 모델 지지 하디드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퍼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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