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대세 모델' 김진경이 까르띠에 새 캠페인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
김진경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김진경이 까르띠에의 뉴 러브 브레이슬릿 출시 캠페인의 인터내셔널 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진경의 도시적인 외모와 사랑스러운 느낌이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뉴 러브 컬렉션’과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게 된 것. 특히 해외에서 영향력 있는 아미 송(Aimee Song), 알렉산드라 페레이라(Alexandra Pereira), 앨리스 가오(Alice Gao) 등의 뒤를 이어 김진경이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인플루언서로 처음 선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진경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김진경은 고혹적인 여성미가 돋보인다. 김진경은 기존 러브 브레이슬릿보다 얇은 두께로 새롭게 출시된 뉴 러브 브레이슬릿과 뉴 러브 링을 레이어드하는 등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사랑스럽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였던 그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반전 매력을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상큼 발랄한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경은 의류, 화장품, 제과 제품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며 광고퀸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진경은 최근 KBS가 사전 제작하는 드라마 ‘안단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