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 제공|랄프 로렌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정려원이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의 독보적 감각을 뽐냈다.

배우 정려원은 12일 오전, 랄프 로렌 여성 2월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려원의 콘셉트를 해시태그로 표현하면 #봄 #스트라이프 #뉴요커 #스니커즈 등을 꼽을 수 있다.

현대적인 느낌의 핀 스트라이프 블레이저와 팬츠를 착용한 정려원은 클래식한 옥스포드 셔츠를 매치해 특유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습이었다. 여기에 랄프 로렌 소프트 리키 백을 포인트로 들어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정려원. 제공| 랄프 로렌

정려원의 이날 공항패션에서 뉴요커의 분위기를 낸 결정적 아이템은 화이트 슬립온. 셔츠와 함게 경쾌한 봄 분위기를 더한 실용적 신발 선택이 돋보였다.

한편, 정려원이 참석하는 랄프 로렌 여성 2월 컬렉션 쇼는 오는 15일(현지시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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