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아가 론칭한 가방브랜드 '퍼스트 루머' 첫 팝업스토어. 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톱모델 송경아가 론칭한 가방 브랜드 '퍼스트 루머 (1st rumor)'가 첫 팝업스토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송경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오픈 된 송경아의 가방 브랜드 ‘퍼스트 루머(1st rumor)’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송경아는 여성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가방을 제공하기 위해 가방 브랜드 ‘퍼스트 루머’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았다. ‘퍼스트 루머’가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오픈하며 2017 신제품 라인을 공개해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며 패셔니스타 이현이, 김나영 등이 직접 매장을 찾아 가방을 둘러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톱모델 송경아는 모델뿐만 아니라 가방 디자이너,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을 발휘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모델 송경아의 첫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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