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근. 제공|체이스컬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충무로 기대주 배우 이원근이 의류 화보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원근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 ‘체이스컬트(CHASECULT)’의 모델로 발탁돼 2017년 봄 화보와 함께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체이스컬트’는 합리적인 사고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1992년 론칭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 이원근. 제공|체이스컬트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원근은 남다른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로 모던 캐주얼 룩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원근표 눈웃음과 손 하트로 여심을 흔든다.

지난 달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센스 넘치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 이원근. 제공|체이스컬트

한편, 이원근은 지난 1월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여교사’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봉을 앞둔 영화 ‘환절기’와 ‘괴물들’, ‘그대 이름은 장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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