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도깨비' 공유가 롱코트를 벗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환하게 웃었다.
'도깨비' 종영 후 공유의 멋짐 폭발 화보가 공개됐다.
공유는 2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현실 남자친구 같은 편안한 매력을 '공유'했다. '도깨비'에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롱코트를 휘날리며 우월한 옷 맵시로 여성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던 공유가 '하이컷'과 만나 편안한 매력을 뿜어냈다.
'하이컷'이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공유는 캐주얼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벽 소화했다. 베이직한 블루종과 후디 재킷, 맥코트, 사파리 재킷을 와이드 팬츠, 실키한 셔츠 등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더했다.
'하이컷'은 재미 있는 기획기사도 준비했다. '찬란한 옷발의 신'에 등극한 공유의 드라마 '도깨비' 속 스타일을 총정리하는 기획 기사가 그것. 공유는 '도깨비'가 방영되는 16회 동안 총 182벌(고전 의상 제외)의 의상을 입었으며, 회당 평균 11.3벌의 착장을 소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유의 화보는 2일 발행하는 하이컷 19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7일 발행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