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제공|스코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김소현이 꽃보다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김소현은 스니커즈 브랜드 '스코노'의 2017년 새 뮤즈로 선정돼, 첫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며 새해에도 미모로 열일 중이다.

1일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현은 노르웨이 숲으로 기차를 타고 가며 아름다운 숲 속의 여신 같은 모습과 바다 위 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배에 앉아 청순함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영상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 김소현. 제공|스코노

'스코노' 관계자는 “배우 김소현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스코노'의 감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알리며 “김소현 양의 감미롭고 차분한 내레이션은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풍경과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이 안정되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로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가은 역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도깨비'에서는 공유의 동생으로 품격 있는 미모를 뽐낸 바 있어 ‘사극 여신’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