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경수진이 화보에서 고혹적인 미모와 분위기를 뿜어냈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연한 경수진의 나무랄데 없는 눈, 코, 입 이목구비가 빛난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한 경수진의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 여신 송시호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경수진이 이번 화보를 통해 작품에서는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아우라의 화보와 함께 건강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화보 속 붉은 립스틱을 바른 경수진은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더해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신비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경수진은 영락없는 배우의 아우라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 과는 전혀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촬영 관계자의 극찬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이런 모습 처음이야! 라는 말처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이는 경수진의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매력이어서 감탄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경수진은 “작은 얼굴에 섬세하게 자리한 이목구비는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부터 컬러감 있는 성숙한 콘셉트까지 어떤 메이크업도 소화 가능했다”, “운동으로 단련된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아우라에 브라운관에서 보던 이미지를 뛰어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는 찬사를 들었다. 

▲ 경수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번 인터뷰를 통해 경수진은 “후회 없이 사랑을 하는 편이라 헤어져도 미련이 없다”라는 연애 스타일은 물론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리체여신으로 변신하게 된 과정과 몸매관리를 위한 저염식 레시피는 물론 라이프 스타일을 일부 공개했다.

몸매 관리법으로는 “소금을 대체하기 위해 커리가루를 넣으면 음식의 풍미를 살릴 수 있다”라고 밝히며 생선살, 두부, 닭가슴살, 새우, 오징어, 야채를 잘게 다져서 어묵을 만드는 등 평소 세안 과정시 수건을 쓰지 않는 저자극 노하우도 잊지 않았다.

경수진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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