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팀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도깨비’ 배우와 제작진이 태국 푸껫(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스타에 “‘도깨비’ 팀이 오는 2월 6일께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며  “주연 배우들 포함, 전원이 참석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관심사는 드라마 종영 후 광고 촬영 등으로 더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공유-이동욱-김고은  등 주연 배우들의 참석 여부. 이에 대해 공유 측 관계자는 “포상 휴가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측 관계자 역시 스포티비스타에 “포상 휴가에 참석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제공|tvN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의 탄탄한 대본, 이응복 PD의 연출력,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의 열연이 합해져 연말연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도깨비’는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하는가 하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도깨비’는 오는 20일 14회가 방송되며, 21일 15회와 16회를 연속 방송하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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